도마쓰리의 역사

대학생으로 구성된 ‘나고야 학생 팀 『샤치』’를 결성하고, 홋카이도(北海道)를 비롯해,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여, 춤을 보급하는 활동을 함. 이 때 쯤부터 미즈노 고이치(水野孝一, 현재 문화재단 전무이사) 등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힘으로 축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활동을 시작함.

대학생에 의한 실행위원회를 결성. 도카이(東海) 지방 각지에 참가를 권장하는 등, 마침내 축제의 실현을 향해서 구체화해 나감. 히로코지(廣小路), 오스(大須) 등의 상가에 회장과 팀 만들기 등의 제안을 해 나감.

‘제1회 일본 도만나카 마쓰리’ 개최. 한여름의 나고야에 새로운 축제가 탄생. 26팀 1,500명이 참가.

부산, 서울에서 도마쓰리 보급 활동을 실시함.
같은 해, 서울•이화여자대학 ‘이화 JAZZ’가 참가. 이후, 한일 학생간의 교류가 시작됨.

나고야시내 합계 5회장, 54팀이 참가.

도마쓰리의 보급과 진흥을 위해서 실행위원회를 지원하며, 동시에 보급, 교류, 연수, 학습, 복지 등의 주변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도만나카 마쓰리 보급진흥회’가 설립.

처음 개최되는 오쓰도리(大津通) 퍼레이드 회장을 포함해, 합계 8회장에 78팀이 참가.

도카이 3현 256 시정촌(市町村)에 도마쓰리 보급 활동을 실행하는 조직.
2005년까지 256 시정촌(당시) 모든 지역을 순회.

국내외로부터 105팀이 참가. 관객은 102만 명을 동원함.

보급진흥회가 발전적인 개편을 실시하여, 조직위원회 발족. 조직위원회 회장으로서 당시의 나고야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오카다 구니히코(岡田邦彦)가 취임.

나고야시내 합계 12회장에서 개최. 160팀이 참가.

현외(縣外)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후시(岐阜市)를 포함해, 합계 16회장에서 개최. 160팀의 참가와 약 144만명의 관객을 동원함.

다음 해 2월에 개항을 앞둔 중부국제공항 센트레아의 주기장에서 약 3,000명으로 전원이 참가하는 총춤을 실시. 중부의 새로운 하늘의 현관에서 세계로 도마쓰리의 활기를 발신.

나고야시와 조직위원회는 서로의 역할에 있어서 대등한 관계 아래, 나고야의 매력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협력•활동해 나갈 것을 선언.

나고야시 위크와 아이치현 위크 파트1•2, 2005년 일본국제박람회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뮤지컬 ‘LIVE！OKUNI！-오쿠니-’ 등, 관련사업에 참가하여, 아이치(愛知)로부터 전국•전세계에 문화와 활기를 발신했다.

아이치현 미카와(愛知縣 三河) 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카와 안조(三河安城) 회장을 포함해, 합계 20회장에서 개최. 참가 팀 수는 과거 최다수인 175팀. 관객동원 수는 197만 명을 돌파.

과거 최다수인 합계 24회장에서 개최. 히사야오도리 공원에 설치된 나고야다운 맛이 넘치는 엄선된 음식을 제공하는 NAGOYA 푸드 코트가 인기를 얻음.

도마쓰리 재단 설립. 이사장에는 나고야 상공회의소 오카다 구니히코(岡田邦彦) 회장이 취임.

시내외 22회장에서 개최. 첫 참가인 로스앤젤레스 팀 ‘LA BEAT’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97팀이 참가했다. 또 사이판과의 교류 5주년을 기념하여, 마쓰바라 다케히사(松原武久) 나고야 시장으로부터 쓰데라 사이판 시장에게 감사장이 보내어졌다.

북경종합대학 여유학원(旅遊學院) 학생과 일중 합동으로 총인원 60명이 중국•북경의 왕부정(王府井) 거리를 퍼레이드로 참가. 또 참가를 칭송받아, 2007 ‘일중 문화•스포츠 교류 년’ 실행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